주우재 "'능력 대비 일 많다'는 유재석 말 인정"…심적 불안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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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홍김동전'에서 최근 심리적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며져 동화 같은 하루를 보내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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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홍김동전'에서 최근 심리적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며져 동화 같은 하루를 보내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주우재가 최근 약 3주간 일을 쉬지 못해 심리적으로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세호에게 연락했지만, 조세호가 트와이스 콘서트를 즐기느라 단칼에 전화를 끊었다고.
이에 제작진이 다시 한번 주우재의 근황을 물었다. 주우재는 "엄살이다"라고 했지만, 멤버들의 성화에 "체력이 달리는 게 아니라 달력을 보는데 쉬는 날 없이 차 있어서"라고 운을 뗐다. 이에 불안함을 느끼고 놀란 마음에 조세호에게도 연락했던 것. 더불어 주우재는 "유재석 형이 늘 하는 '능력 대비 일이 많다'는 말, 나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털어놔 눈길 끌었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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