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권율, 스페인에서 박명훈표 떡국으로 새해 맞이(텐트밖)

이하나 2023. 5. 4.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훈이 스페인에서 떡국을 만들었다.

5월 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는 박명훈이 새해를 맞아 떡국을 준비했다.

스페인에서 새해를 맞이하게 된 박명훈은 이른 아침부터 동생들을 위해 떡국을 준비했다.

박명훈은 한국에서부터 떡국을 미리 연습하는가 하면 스페인까지 떡을 챙겨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명훈이 스페인에서 떡국을 만들었다.

5월 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는 박명훈이 새해를 맞아 떡국을 준비했다.

스페인에서 새해를 맞이하게 된 박명훈은 이른 아침부터 동생들을 위해 떡국을 준비했다. 박명훈은 한국에서부터 떡국을 미리 연습하는가 하면 스페인까지 떡을 챙겨왔다.

박명훈은 전날 양지 대신 구매한 송아지 안심을 가위로 자르고 떡을 하나씩 떼어 정성스럽게 떡국을 준비했다. 물이 끓어오르자 조진웅은 수증기에 피부 관리를 하며 능청을 떨었고, 떡국이 채 완성되기 전에 “장난 아니다. 나 많이, 많이”라고 애교를 부렸다.

떡국이 끓는 동안 네 사람은 세배를 하기로 했다. 한국 방향을 보고 나란히 선 이들은 권율이 가져온 매트를 뺏어 무릎이 닿는 부분을 보호한 뒤 권율에게는 수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조진웅이 “2023년 새해를 스페인에서 맞게 됐다. 각자 가정의 안녕과 행복, 복 많이 받길 기원하겠다”라고 말한 뒤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큰절을 올렸다.

달걀에 파까지 제대로 끓인 떡국을 먹은 조진웅은 “뜨거운데 맛있다”라고 만족했고, 권율과 최원영도 떡국을 칭찬했다. 박명훈도 손까지 떨며 자신이 만든 떡국을 흡입했다. 네 사람은 서로 새해 덕담을 나누며 만족스러운 새해 첫 끼를 먹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