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만 노리는 바르사…이번에는 ‘EPL 최고의 드리블러’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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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또다른 공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4일(한국시간)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선수를 물색하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윌프리드 자하(31, 크리스털 팰리스)를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자하는 바르셀로나가 찾고 있는 왼쪽 윙어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가 자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첼시와 경쟁을 벌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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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또다른 공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4일(한국시간)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선수를 물색하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윌프리드 자하(31, 크리스털 팰리스)를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올여름 전력 보강을 원하고 있지만 재정적인 부담 탓에 이적료 지출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계약 만료 선수들에게 눈을 돌렸다. 일카이 귄도간, 이니고 마르티네스와 같은 선수들이 바르셀나의 대표적인 영입 후보로 꼽힌다.
이 가운데 자하가 바르셀로나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자하는 바르셀로나가 찾고 있는 왼쪽 윙어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드리블러로 평가받으면서 바르셀로나의 영입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올여름 이적 가능성은 높다. 자하는 오는 6월 팰리스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팰리스는 자하를 붙잡기 위해 20만 파운드(약 3억 원)의 주급을 제안했지만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바르셀로나행을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가 자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첼시와 경쟁을 벌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면에서 첼시와 경쟁이 되지 않는다. 자하가 바르셀로나에 입단한다면 오히려 연봉을 삭감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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