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어린이날 축하 행사 '환아 쾌유'

박홍식 기자 2023. 5. 4.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이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원내에서 축하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정일권 병원장 축하메시지 전달 ▲12색 색연필세트, 멸균 두유, 비타민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 증정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운영, 광역 새싹지킴이 병원 지정, 햇살아이지원센터 운영, 세이브더칠드런 아동보건의료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환아의 쾌유, 건강 기원, 희망"

정일권(왼쪽 세번째) 병원장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이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원내에서 축하 행사를 열었다.

제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환아의 쾌유·건강 기원, 희망을 전하기 위해서다.

소아청소년과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행사는 ▲정일권 병원장 축하메시지 전달 ▲12색 색연필세트, 멸균 두유, 비타민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 증정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순천향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병원에 대한 친근함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했다.

부모들과 진료실 안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정일권 병원장은 "101번째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환아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순천향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운영, 광역 새싹지킴이 병원 지정, 햇살아이지원센터 운영, 세이브더칠드런 아동보건의료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과 아동보호체계를 통해 24시간 소아환자에게 신속한 진료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