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김숙, 소개팅 애프터 성사…떡볶이 데이트 계획 중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3. 5. 4. 2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숙이 핑크빛 무드로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김숙의 소개팅 후일담이 전해졌다.
앞서 소개팅을 통해 두 남성으로부터 연락처를 받았던 김숙.
이에 김숙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그때 번호를 교환하지 않았나. 연락이 왔다. 다음날 두 분 다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김숙이 핑크빛 무드로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김숙의 소개팅 후일담이 전해졌다.
오프닝 토크 중 우영은 "그분이랑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었다. 앞서 소개팅을 통해 두 남성으로부터 연락처를 받았던 김숙. 우영은 이후 상황이 어떻게 됐는지 너무 궁금했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숙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그때 번호를 교환하지 않았나. 연락이 왔다. 다음날 두 분 다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떡볶이 하시던 분 있지 않나. 본인이 첫 번째(데이트)라고 빨리 오라고, 순서를 지켜달라고 연락이 왔다"며 웃었다.
이어 "이제 가야한다. 떡볶이 먹고 와서 또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여 멤버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