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예비예술인지원사업' 선정…최대 2억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학교는 예술대학이 예비예술인의 현장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도 예비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충남대에 따르면 올해 신설된 '예비예술인지원사업'은 예술대학이 현장 단체와 협력해 대학에서 수학 중인 예비예술인이 다양한 분야의 현장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행책임자인 전정임 교수는 "충남대 예술대학의 우수한 음악 인재들이 현장에서 수준 높은 경험과 예술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사업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충남대학교는 예술대학이 예비예술인의 현장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도 예비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충남대에 따르면 올해 신설된 ‘예비예술인지원사업’은 예술대학이 현장 단체와 협력해 대학에서 수학 중인 예비예술인이 다양한 분야의 현장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지원사업에는 전국 59개 예술대학이 신청해 충남대를 비롯한 20개 교가 선발됐다.
이번 선정으로 충남대는 최대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충남대는 ‘청년음악가의 산학협력 인재 양성’을 주제로 △연주전문가 양성 △공연기획자 양성 △기초 역량 증진 아카데미 등 총 3가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실습(백마인턴십), 캡스톤디자인, 마이크로디그리(공연예술기획전문가 양성 과정) 등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수행책임자인 전정임 교수는 “충남대 예술대학의 우수한 음악 인재들이 현장에서 수준 높은 경험과 예술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사업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