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5. 4. 20:34
무더기 결항·침수…어린이날도 전국 ‘비’
제주와 남부 지방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하고 건물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돼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꼬마 상주’와 5.18…미공개 사진 첫 공개
천구백팔십 년 오월 광주에서 '꼬마 상주' 사진을 찍었던 프랑스 기자의 미공개 사진 수백 장이 복원됐습니다. 목숨을 걸고 담아낸 역사적인 사진들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음주 역주행 5명 사상…경찰관도 ‘음주 뺑소니’
음주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만취한 운전자가 경찰을 피해 역주행하다 사고를 내, 한 명이 숨지고 네 명이 다쳤습니다. 음주 운전으로 앞차를 들이받고 도망쳤던 현직 경찰관도 붙잡혔습니다.
‘가족’ 확장한 생활동반자법…입법 쟁점은?
결혼이나 혈연으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함께 의지하며 살아가는 동반자를 가족으로 인정하는 생활동반자법이 처음으로 발의됐습니다. 이제 막 논의를 시작한 생활동반자법의 취지와 쟁점 짚어봅니다.
사무직 입사했지만…지게차 몰다 참변
한 대기업의 물류 공장에서 삼십 대 신입사원이 입사한지 반년 만에 지게차 사고로 숨졌습니다. 사무직으로 합격한 직원이 왜 경험도 없는 지게차를 몰게 됐는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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