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측 "父 서세원, 프로포폴 맞다 사망? 드릴 말씀 없어" [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서세원이 프로포폴을 맞다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딸 서동주 측이 입장을 밝혔다.
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서세원이 사망 전 그에게 주사를 놨던 캄보디아 미래병원 간호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간호사는 서세원이 당뇨를 앓고 있었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고, 이후 서세원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서세원이 프로포폴을 맞다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딸 서동주 측이 입장을 밝혔다.
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서세원이 사망 전 그에게 주사를 놨던 캄보디아 미래병원 간호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 간호사는 디스패치에 "병원에 의사가 없었다"며 흰색의 액체를 주사했다고 밝혔다. 서세원의 운전기사는 간호사에게 "평소 잠을 못 자 이 약을 맞는다"고 했다고. 간호사는 서세원이 당뇨를 앓고 있었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고, 이후 서세원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디스패치는 이 병원에서 프로포폴이 발견됐고, 캄보디아 경찰은 이 사실을 알고도 은폐했다고 주장했다.
서세원은 지난 달 20일 오후 링거를 맞던 중 갑작스럽게 심정지로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사망에 사인을 둘러싼 여러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서동주 측은 4일 "고인의 장례는 한국에서 잘 치러드렸다. 오늘 보도된 기사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C초점] 코쿤, 박나래→시청자에 대한 예의 잊은 "5년째 열애설, 사생활 확인불가"
- 이순재, 이승기♥이다인 '19금축사' 해명 "사랑으로 모든걸 극복하라는 의미"
- '42세' 송혜교-'61세' 양자경, 14년 만에 만났는데 둘 다 젊어졌네! 어느 쪽이 최신 만남?
- 서동주 "父 故서세원 발인 후 클로이도 세상 떠나...좀 전에 화장"
- 송혜교, 눈 한번 '찡긋'했을 뿐인데 뉴욕이 '들썩'! '42세'가 믿기지 않는 미모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