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일본계 외투 기업과 수출 확대 추진

오중호 2023. 5. 4. 20: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라북도가 오늘(4일) 일본계 외국인 투자 기업 등과 대일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했습니다.

최근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도레이 첨단소재와 전북 수출 기업 등 10여 곳은 산업과 통상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 규제 분쟁과 불매 운동, 업계 불황과 인력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대한 상공회의소는 한일 관계 개선으로 무역 수지가 2017년 수준으로 복원되면 해마다 일본 수출이 26억 달러 늘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