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 자진 사퇴…내일 FC서울과 원정 경기
이종완 2023. 5. 4. 20:06
[KBS 전주]올 시즌 무기력한 경기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이 사임했습니다.
전북 현대는 김 감독이 일신상 이유로 사임 의사를 전해왔고,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후임이 선임될 때까지 당분간 김두현 수석 코치가 감독을 대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어린이날인 내일(5일) 오후 2시 FC서울을 상대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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