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너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에 SMR 건설 추진

손대성 2023. 5. 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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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에너지가 경북 울진 국가산업단지 내에 소형 모듈식 원자로(SMR) 건설을 추진한다.

울진군은 4일 서울 GS에너지 본사에서 GS에너지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내 뉴스케일 파워사 소형 모듈식 원자로(SMR) 도입 타당성 검토,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전기 및 열 공급, 협력기업의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참여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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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GS에너지 협력 협약 [울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GS에너지가 경북 울진 국가산업단지 내에 소형 모듈식 원자로(SMR) 건설을 추진한다.

울진군은 4일 서울 GS에너지 본사에서 GS에너지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내 뉴스케일 파워사 소형 모듈식 원자로(SMR) 도입 타당성 검토,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전기 및 열 공급, 협력기업의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참여에 협력하기로 했다.

GS에너지는 국내 1위 민간 발전사업자다.

손병복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울진군이 추진 중인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군-GS에너지 협력 협약 [울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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