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미국 독도 관련 고지도 245점 확인
강전일 2023. 5. 4. 19:56
[KBS 대구]미국과 일본의 기관, 단체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보여주는 고지도 2백여 점을 소장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독도재단은 해외 기관·단체의 고지도 현황 조사 과정에서 일본의 11개 대학과 미국 의회, 미 스탠퍼드대 도서관에 소장된 독도 고지도 245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도는 1600년대부터 1900년대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동양 고지도 135점, 서양 고지도 110점입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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