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수성아트피아 ‘현대미술-빛을 찾아서’

[KBS 대구]수성아트피아 재개관 첫 특별전 '현대미술-빛을 찾아서'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오픈식에서는 곽훈 작가와 관객들이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종이에 쓰고 그 종이를 휘감는 설치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특별전에는 곽훈, 남춘모, 이명미, 이배, 최병소 등 대구를 대표하는 원로작가 5명이 참여해 빛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현하는 남다른 작품 경향을 보여준다.

'현대미술-빛을 찾아서' 특별전은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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