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농협, 로컬푸드와 함께하는 즐거운 딸기수확 체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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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 사진 맨 뒷줄 오른쪽 여섯번째)이 3일 어린이날을 맞아 '영동농협 로컬푸드와 함께하는 즐거운 딸기수확 체험'을 펼쳐 박수받았다.
이날 영동농협은 체험 외에도 농협 첫 거래를 위한 신규 통장 개설을 안내했고, 로컬푸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도 제공해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미행 원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 기회를 제공해 준 영동농협에 감사하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농협과 함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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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 사진 맨 뒷줄 오른쪽 여섯번째)이 3일 어린이날을 맞아 ‘영동농협 로컬푸드와 함께하는 즐거운 딸기수확 체험’을 펼쳐 박수받았다.
심천면 심천리 강운덕씨 딸기 농장에서 열린 체험은 세림어린이집(원장 김미행) 원생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딴 딸기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원생은 “빨갛게 익은 새콤달콤 딸기를 직접 따서 바로 먹으니 너무 맛있고 행복하다”며 “집에도 가져가 할머니께도 빨리 맛 보여드리고 싶다”고 환하게 웃었다.
이날 영동농협은 체험 외에도 농협 첫 거래를 위한 신규 통장 개설을 안내했고, 로컬푸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도 제공해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미행 원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 기회를 제공해 준 영동농협에 감사하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농협과 함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진우 조합장은 “이번 행사가 자라나는 아이와 젊은 부모님에게 민족은행으로서의 농협과 로컬푸드에 대해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농협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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