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항, 시즌 1군 첫 경기-첫 타석에서 스리런 홈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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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최항(29)이 시즌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신고했다.
최항은 4일 오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홈 경기에 7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시즌 첫 경기, 첫 타석에서 3점 홈런을 기록한 것이다.
한편 SSG는 1회 최주환의 솔로 홈런, 박성한의 적시타, 최항의 스리런 홈런을 앞세워 5-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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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SSG 랜더스 최항(29)이 시즌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신고했다.
최항은 4일 오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홈 경기에 7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올 시즌 1군 첫 경기이자 첫 선발 출장이다.
오랜만에 1군 경기에 출전한 최항은 1회부터 존재감을 과시했다. 1회 말 2사 1, 2루 찬스에서 KT 선발 보 슐서를 상대로 2구째 149km/h 패스트볼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첫 경기, 첫 타석에서 3점 홈런을 기록한 것이다.
최항의 홈런은 SK 와이번스 시절이었던 2020년 9월 15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이후 무려 961일만의 기록이다.
한편 SSG는 1회 최주환의 솔로 홈런, 박성한의 적시타, 최항의 스리런 홈런을 앞세워 5-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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