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노키즈존 없애가자"...두 살 아들과 기자회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노 키즈 대한민국'을 '퍼스트 키즈 대한민국'으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용 의원은 오늘(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와 양육자들이 소외감과 박탈감을 느끼지 않는 사회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장에는 용 의원이 두 살배기 아들을 데려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노 키즈 대한민국'을 '퍼스트 키즈 대한민국'으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용 의원은 오늘(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와 양육자들이 소외감과 박탈감을 느끼지 않는 사회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공공시설조차 합리적 이유 없이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대표적으로 국립중앙도서관은 만 16세 이상만을 이용자로 삼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린이 여가권을 보장하고 돌봄 공공성을 확대하기 위해 어린이 동반 가족이 공공기관 등에 줄을 서지 않고 입장하는 '어린이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장에는 용 의원이 두 살배기 아들을 데려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에게 높은 지지 보냈던 30대, 1년 만에...
- "이 홍삼 스틱 환불하세요" 식약처, 함량 미달 제품 적발
- 세계 최초 '이코노미석 침대칸' 등장...내년 9월 첫 도입
- '이상하다 이상해' 5월 날씨...17년 전에도 '쌍둥이 현상' [Y녹취록]
- 12세 여아 룸카페 데려가 성관계…"인정하고 반성해" 집행유예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경기 안산시 '모텔 포함' 상가에서 불..."대응 2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