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김유석, 냉랭한 고은미에 울분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3. 5. 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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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고은미가 김유석에게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4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연출 김진형) 14회에서는 전미강(고은미)과 강치환(김유석)의 냉전이 이어졌다.

이어 강치환은 "가장으로서 무정건설의 사장으로서 당신이랑 장인에게 보여주고 싶다. 며칠 집에 못 들어가더라도 이해해달라"고 전미강에게 읍소했다.

전미강의 냉랭한 태도에 강치환은 이를 악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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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하늘의 인연’ 고은미가 김유석에게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4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연출 김진형) 14회에서는 전미강(고은미)과 강치환(김유석)의 냉전이 이어졌다.

이날 강치환은 “회사에서 야근을 해야할 것 같다. 타운 허가권 어떻게든 따내려고”라고 말했다.

이어 강치환은 “가장으로서 무정건설의 사장으로서 당신이랑 장인에게 보여주고 싶다. 며칠 집에 못 들어가더라도 이해해달라”고 전미강에게 읍소했다.

그러나 전미강은 어떠한 말도 하지 않고 그대로 전화를 끊었다. 전미강의 냉랭한 태도에 강치환은 이를 악물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하늘의 인연’]

하늘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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