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프로야구 창원(LG-NC), 광주(롯데-KIA) 경기 우천으로 취소…롯데 5차례, KIA 4차례 취소돼

정태화 2023. 5. 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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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6시30분에 열릴 예정이던 LG트윈스-NC다이노스의 창원경기와 롯데자이언츠-KIA타이거즈의 광주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제주도부터 시작된 비는 오후 남부지방으로 확대됐고 창원과 광주 모두 밤까지 비 예보가 잡혀 있어 부득이 취소되고 말았다.

이로써 LG와 NC는 올시즌 들어 처음으로 경기가 취소됐고 롯데는 5차례, KIA는 4차례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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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구장[연합뉴스 자료사진]
4일 오후 6시30분에 열릴 예정이던 LG트윈스-NC다이노스의 창원경기와 롯데자이언츠-KIA타이거즈의 광주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제주도부터 시작된 비는 오후 남부지방으로 확대됐고 창원과 광주 모두 밤까지 비 예보가 잡혀 있어 부득이 취소되고 말았다.

이로써 LG와 NC는 올시즌 들어 처음으로 경기가 취소됐고 롯데는 5차례, KIA는 4차례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특히 어린이날인 5일에는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말 3연전에는 무더기 취소도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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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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