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박성광, 김용만-김성주-안정환-정형돈 품으로…뭉친프로젝트 전속계약

정빛 2023. 5. 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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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성광이 '뭉친프로젝트(MCP)'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김용만·김성주·안정환·정형돈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뭉친프로젝트 측은 4일 박성광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뭉친프로젝트는 "박성광이 예능, 영화 감독 뿐 아니라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다양한 협업 콘텐츠 제작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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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박성광이 '뭉친프로젝트(MCP)'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김용만·김성주·안정환·정형돈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뭉친프로젝트 측은 4일 박성광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성광은 KBS2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의 제왕', '발레리노' 등을 통해 다양한 유행어를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 전공이었던 영화 연출도 계속 실력을 가다듬어 독립영화들로 연출력을 인정받고 최근 상업 영화까지 진출했다. 박성광이 연출한 박성웅 주연의 영화 '웅남이'는 해외 50개국에서 선판매 후 베트남 개봉 3일 만에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감독으로서의 역량까지 입증했다.

이처럼 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 기대감을 주는 박성광이 콘텐츠 기획사 뭉친프로젝트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뭉친프로젝트는 방송인 김용만·김성주·안정환·정형돈이 만든 콘텐츠 기획사로, 방송 외 여러 매체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기획하여 시청자들과의 교류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박성광은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 정신을 가지고 추진하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계약을 하게 됐다" 며 뭉친프로젝트와 계약한 이유를 밝혔다.

뭉친프로젝트는 "박성광이 예능, 영화 감독 뿐 아니라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다양한 협업 콘텐츠 제작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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