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4일 MBN 뉴스7 주요뉴스
▶ "손꼽아 기다렸는데"…어린이날 비바람 어린이날인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예보됐습니다. 안전을 위해 어린이날 행사가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됐습니다.
▶ 한미 금리 차 역대 최대…서민경제 부담 우려 미국이 기준금리를 또 올리면서 한국과 미국 간 금리 차이가 역대 최대인 1.75% 포인트까지 벌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이달 말 기준금리를 3연속 동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 장기화가 우려됩니다.
▶ 건설노조 5천 명 집회…"정권 규탄 투쟁"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조합원 5천여 명이 참여한 '정권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건설노조는 조합원 양 모 씨의 분신 사망이 현 정부의 노조 탄압 때문이라며 대정부 총력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 기각 13일 만에 강래구 구속영장 재청구 더불어민주당 돈 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한국감사협회장 강래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지난달 21일 강 씨에 대한 첫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13일 만입니다.
▶ [단독] "의사 오픈채팅방서 고액투자자 모집" 라덕연 씨와 함께 주가조작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변 모 씨가 의사들이 참여한 오픈채팅방에서 고액투자자들을 모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사들을 변 모 씨에게 소개한 것으로 알려진 중간책은 자신도 수십억 원의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큰 삼촌'이라더니…성폭행 혐의 고소당해 '탈북 청년들의 큰 삼촌'으로 불렸던 한 탈북 청년단체 대표가 탈북 여성들에게 위력을 사용한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피해 여성 중 한 명이 오늘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나머지 피해자들도 고소를 준비 중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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