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서 승용차가 중앙선 넘어 화물차 들이받아…2명 부상

4일 오전 10시48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왕복 3차선 도로에서 승용차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해 2명이 다쳤다.(옥천소방서 제공).2023.05.04./뉴스1

(옥천=뉴스1) 박건영 기자 = 4일 오전 10시48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왕복 3차선 도로에서 A씨(51·여)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B씨(56)의 화물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