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5배 규모 경작지 확보…세계 10위권 식량기업 도약”

정재영 2023. 5. 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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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일 '세계 10위권 메이저 식량기업'을 목표로 식량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원곡 조달체계 확보, 안정적 식량 밸류체인 구축, 애그테크(Ag-tech·농업기술) 신사업 육성 등 3대 전략을 세웠다.

이에 2030년까지 경작지 86만㏊를 확보하고 생산량 710만t, 가공물량 234만t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작지 86만㏊는 서울시 면적의 약 15배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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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3대 전략 발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일 ‘세계 10위권 메이저 식량기업’을 목표로 식량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원곡 조달체계 확보, 안정적 식량 밸류체인 구축, 애그테크(Ag-tech·농업기술) 신사업 육성 등 3대 전략을 세웠다. 이에 2030년까지 경작지 86만㏊를 확보하고 생산량 710만t, 가공물량 234만t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작지 86만㏊는 서울시 면적의 약 15배 규모이다.

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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