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캐러 가다'..80대 남성 5m 아래로 추락
허현호 2023. 5. 4. 19:03
오늘 오후 3시 반쯤 남원 수지면의 한 야산에서 82살 남성이 5미터 높이에서 산 아래로 추락해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발견 당시 의식이 명료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소방 당국은 일행과 고사리를 캐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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