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야산 '산불' 2시간여만에 진화

강민구 2023. 5. 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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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3시 43분께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현재까지 산림 2ha(2만㎡)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산림 당국은 이날 헬기 7대, 장비 28대, 진화대원 등 109명을 투입해 오후 6시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잔여 불씨를 끄고 있다.

소방·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화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추가 피해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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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7대, 장비 28대 등 투입해 주불 진화
산림 2헥타르 소실 추정···당국 "화재 원인 조사"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4일 오후 3시 43분께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현재까지 산림 2ha(2만㎡)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산림 당국은 이날 헬기 7대, 장비 28대, 진화대원 등 109명을 투입해 오후 6시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잔여 불씨를 끄고 있다.

소방·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화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추가 피해를 조사할 방침이다.

강원 정선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사진=강원도소방본부)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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