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어린이날 집중호우 관련 “대비체계 갖춰 달라”

남궁창성 2023. 5. 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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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4일 어린이날 연휴기간 집중호우와 관련 "기후변화로 이상기상이 일상화되고 있다. 관계 부처 및 기관은 장마철 외에도 항상 대비체계를 갖춰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예년보다 이른 집중호우로 사전 대비가 미흡할 수 있다"면서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 및 기관들은 주변의 위험요인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안전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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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의 앞마당에 조성된 용산 어린이정원 개방행사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3.5.4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어린이날 연휴기간 집중호우와 관련 “기후변화로 이상기상이 일상화되고 있다. 관계 부처 및 기관은 장마철 외에도 항상 대비체계를 갖춰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예년보다 이른 집중호우로 사전 대비가 미흡할 수 있다”면서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 및 기관들은 주변의 위험요인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안전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재난은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와 고통으로 다가올 수 있다. 반지하 주택, 산불 발생지역 이재민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보다 더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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