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 건축자재추천서 교부식 개최

최서윤 기자 2023. 5. 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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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는 4일 국내외 건축자재 제조·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제13차 건축자재추천서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2011년부터 '건축자재추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작년부터 새롭게 변경된 건축자재추천에 많은 호응이 있어 제도가 정착됐다"며 "앞으로 제도를 계속 육성, 발전시켜 국내 건축 산업 발전의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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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대한건축사협회는 4일 국내외 건축자재 제조·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제13차 건축자재추천서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협회 제공). 2023. 5. 4. ⓒ News1

대한건축사협회는 4일 국내외 건축자재 제조·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제13차 건축자재추천서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2011년부터 '건축자재추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우수한 건축자재를 발굴·추천해 건축사에게 건축자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건축물의 질적 향상 및 건축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제13차 건축자재추천은 작년 12월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50여개 품목이 접수됐고 1차 서류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PT), 회원대상공람을 거쳐 엄선된 건축자재 총 30개 품목이 최종 선정됐다. 추천 정보는 협회 건축자재정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서 유효기간은 3년으로, 추천건축자재 홍보 시 협회 명칭과 로고 사용이 가능하며 회원대상으로 추천건축자재 정보 공지 및 협회 주최 각종 행사에서 홍보기회도 부여된다. 유효기간 내 한국건축산업대전 부스비 할인(15%) 등 혜택도 적용받을 수 있다고 협회는 전했다.

협회 관계자는 "작년부터 새롭게 변경된 건축자재추천에 많은 호응이 있어 제도가 정착됐다"며 "앞으로 제도를 계속 육성, 발전시켜 국내 건축 산업 발전의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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