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결혼식, 김준호 조세호 사회-태양 거미 바다 축가[공식]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결혼식에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5월 4일 이다해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에 따르면 세븐, 이다해 커플의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는다.

또 가수 태양, 거미, 바다가 축가를 부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 이다해 커플의 결혼식은 오는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두 사람은 8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앞서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3월 20일 SNS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세븐은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밝혔으며, 이다해 역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사진=Y 브라이덜)

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