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6일 SSG전 어린이 팬 초청 시구·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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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인 SSG 랜더스와 주말 홈 3연전 둘째 날 경기를 통해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히어로즈 구단은 어린이날(5월 5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어린이팬을 초청해 시구와 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히어로즈 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팬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해 주고자 열혈 팬인 박연두(5세), 박연준(3세) 남매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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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인 SSG 랜더스와 주말 홈 3연전 둘째 날 경기를 통해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히어로즈 구단은 어린이날(5월 5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어린이팬을 초청해 시구와 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히어로즈 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팬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해 주고자 열혈 팬인 박연두(5세), 박연준(3세) 남매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박연두 어린이는 구단을 통해 시구에 앞서 "우리 가족을 시구 행사에 초대해 줘 감사하다"며 "멋진 야구장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단은 또한 이날 경기 전 사전 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C게이트 내부 포토존에서 김동헌(포수), 김휘집(내야수), 임병욱(외야수)가 참여하는 선수 팬 사인회를 연다.
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사전 공모에 당첨된 어린이팬 10명이 참가하는 '나이키와 함께하는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단은 "앞으로도 어린이 팬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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