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화재없는 안전마을'에 소방용품 기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자력환경공단이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4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경주시 외동읍 북토리에 주택용 소화기 165개와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330대를 전달했다.
북토리 마을은 외동119안전센터와 거리가 멀어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올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자력환경공단이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4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경주시 외동읍 북토리에 주택용 소화기 165개와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330대를 전달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렵거나 소방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소방시설을 보급해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고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북토리 마을은 외동119안전센터와 거리가 멀어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올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원자력환경공단 김용완 이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 공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논란의 태안 학폭 가해자 "지들도 처맞고 댕겨서 억울한가"
- 머리채 잡고 무자비한 발길질…'태안 학폭 영상' 경찰 수사
- 20억 로또 1등 당첨된 일용직 노동자 "아등바등 살았는데…"
- "음식에 벌레 있어" 상습 환불…양주 자영업자들 울린 악성고객
- "아이들 좋아했던 어린이집 교사 우리 딸, 잘가라"…3명 생명 살려
- 김만배 "곽상도 아들, 심각한 질병 걸렸다고 위장하자"
- 美 '베이비스텝'에 원화가치 향방 '들쭉날쭉'
- 용산, 하락 멈추고 강남 상승폭 키워…경기·인천도 속속 반등(종합)
- 이재명 대표 '노동절 분신' 빈소 방문…"대통령 조문 간곡히 부탁"
- 또 음주운전…새벽에 건물 외벽 들이받은 승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