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본청·동부본부 소통 강화 위해 영상회의 활용

전원 기자 2023. 5. 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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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본청과 동부지역본부와의 물리적 거리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보고 및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안상현 도 동부지역본부장은 "영상회의를 통해 실국장과 소통하고 환경, 산불, 가뭄 등 현안업무의 신속한 보고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동부 신청사 개청에 맞춰 영상회의를 더욱 활성화하고 동부권 도민도 스마트 민원실을 이용해 본청에 가지 않고 영상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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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본청·동부본부 소통 강화를 위해 영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전남도 제공) 2023.5.4/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라남도는 본청과 동부지역본부와의 물리적 거리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보고 및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영상보고 적극 활용은 환경, 산림, 가뭄 등 동부지역본부의 주요 현안업무가 신속하고 누수 없이 추진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3일엔 탄소중립기본조례 개정안 등 4건을 보고했다.

특히 매주 목요일 행정부지사 주재 실국장회의에 동부지역본부 전 직원이 영상회의로 참여해 실국별로 추진하는 주요 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본청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안상현 도 동부지역본부장은 "영상회의를 통해 실국장과 소통하고 환경, 산불, 가뭄 등 현안업무의 신속한 보고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동부 신청사 개청에 맞춰 영상회의를 더욱 활성화하고 동부권 도민도 스마트 민원실을 이용해 본청에 가지 않고 영상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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