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에 전국 1,800여개 전통시장·상점가 참여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에 전국 1,800여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참여합니다.

행사 기간 전통시장에서는 이벤트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씩 7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또 전통시장 방문 후 인근 관광명소에 가족과 함께 방문한 고객 중 200명에게도 온누리상품권을 선물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앞서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를 지류형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충전식 카드형은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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