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서정희, 母와 '금쪽상담소' 출연 "故서세원 사망 전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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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다.
4일 채널 A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서정희가 '금쪽상담소'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며 "12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녹화에는 모친 장복숙 여사가 함께했으며 서정희의 전 남편인 고(故) 서세원 사망 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희가 '금쪽상담소'에서 어떤 고민과 속내를 털어놓았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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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다.
4일 채널 A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서정희가 '금쪽상담소'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며 "12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녹화에는 모친 장복숙 여사가 함께했으며 서정희의 전 남편인 고(故) 서세원 사망 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희가 '금쪽상담소'에서 어떤 고민과 속내를 털어놓았을지 주목된다.
고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인병원에서 6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2014년 서세원은 아내 서정희 가정폭력 혐의로 입건됐으며 서정희는 서세원의 외도를 폭로하기도 했다. 이들은 2015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서동주, 아들 서동천 두 자녀를 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4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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