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NC 첫 휴식' KBO, 4일 광주-창원 2경기 우천 취소

양정웅 기자 2023. 5. 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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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방에 내린 비로 인해 4일 KBO 리그 2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광주(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 창원(LG 트윈스-NC 다이노스) 경기가 각각 그라운드 사정과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광주와 창원 모두 밤까지 비 예보가 잡혀있었고, 방수포를 덮었음에도 결국 경기는 열리지 못했다.

이렇게 되면서 광주 시리즈는 롯데와 KIA가 1승씩을 나눠가졌고, 창원은 LG가 2승을 따낸 후 서울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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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양정웅 기자]
비가 내리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의 전경.
남부 지방에 내린 비로 인해 4일 KBO 리그 2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광주(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 창원(LG 트윈스-NC 다이노스) 경기가 각각 그라운드 사정과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이날 제주도부터 시작된 비는 오후 남부지방으로 확대됐다. 광주와 창원 모두 밤까지 비 예보가 잡혀있었고, 방수포를 덮었음에도 결국 경기는 열리지 못했다.

이렇게 되면서 광주 시리즈는 롯데와 KIA가 1승씩을 나눠가졌고, 창원은 LG가 2승을 따낸 후 서울로 돌아가게 됐다. NC와 LG는 시즌 우천 취소가 됐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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