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1살 연상 잡지 에디터'와 7년 넘게 연애중(종합) [단독]

[OSEN=김보라 기자] 가수 겸 예능인 코드 쿤스트(34)의 일반인 여자친구는 현재 패션·뷰티·연예 등 최신 트렌드를 다루는 유명 패션 잡지 에디터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OSEN 취재 결과 코드 쿤스트의 비연예인 여자친구 이씨(35)는 인터내셔널 패션 매거진 E사의 에디터로 근무 중이다. 지난 3월 2023 FW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기도 했다.

그녀는 1989년생인 코드 쿤스트보다 1살 많은 1988년생으로 올해 35세다.

이날 앞서 코드 쿤스트와 이씨가 5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두 사람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 햇수로 8년째 사귀고 있다는 전언이다.

현재 코드 쿤스트는 여자친구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있지 않지만, 그의 여자친구 이씨는 수많은 연예인들과 함께 코드 쿤스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고 있다.

두 사람은 패션, 음악, 고양이 등에 공통 관심사를 두고 8년째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2013년 싱글 앨범 ‘Lemonade’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그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2022년 'MBC 연예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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