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KBO 광주-창원 경기 우천 취소, LG-NC 시즌 첫 단비(종합)

이상학 2023. 5. 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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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광주, 창원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4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었던 KBO리그 광주 롯데-KIA전, 창원 LG-NC전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저녁부터 비 예보가 계속 있어 경기 시작 전 취소 결정이 났다.

반면 개막 후 28경기를 빠짐없이 치른 LG와 NC는 시즌 첫 우천 취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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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이석우 기자] 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돼 전광판을 통해 관중들에게 알리고 있다. 2023.05.04 / foto0307@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KBO리그 광주, 창원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4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었던 KBO리그 광주 롯데-KIA전, 창원 LG-NC전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저녁부터 비 예보가 계속 있어 경기 시작 전 취소 결정이 났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재편성된다. 

롯데는 올 시즌 리그 최다 5번째 우천 취소. KIA도 4번째 취소로 쉬어간다. 

반면 개막 후 28경기를 빠짐없이 치른 LG와 NC는 시즌 첫 우천 취소를 맞이했다. 

개막 후 쉬지 않고 달려온 유이한 팀이었던 LG와 NC에는 가뭄 끝에 단비가 아닐 수 없다.

LG는 서울로 올라가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두산과 잠실 라이벌전을 갖는다. NC는 창원 홈에서 KIA를 상대한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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