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크라 산업통상협회 창립…초대 회장에 권태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우크라이나산업통상협회(KUITA)는 4일 국회도서관에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후원으로 창립총회를 열었다.
초대 회장은 권태신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사진)이 맡았다.
협회는 양국 기업 간 협력체를 구성해 재건 정책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양국 간 경제 협력을 도모하고, 전쟁 피해를 본 우크라이나 미래 세대 보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회는 우크라이나 정부와 전후 경제 개발을 위한 공식 업무협약(MOU) 체결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우크라이나산업통상협회(KUITA)는 4일 국회도서관에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후원으로 창립총회를 열었다. 초대 회장은 권태신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사진)이 맡았다.
협회는 양국 기업 간 협력체를 구성해 재건 정책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양국 간 경제 협력을 도모하고, 전쟁 피해를 본 우크라이나 미래 세대 보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회는 우크라이나 정부와 전후 경제 개발을 위한 공식 업무협약(MOU) 체결도 추진하고 있다. 창립총회에는 SK모바일에너지 등 국내 에너지·정보통신 기업 15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닥 찍었나…24억 넘던 대치동 아파트, 석 달 만에 집값이
- "보디프로필 찍자" 은밀한 제안 알고 보니…10대들도 '위협'
- 반도체 투자, 삼성전자 대신 '이 기업'에 주목해야하는 이유 [ETF 언박싱]
- "아울렛 생긴 줄 알았어요"…오픈 첫날 주차장 가득 채웠다 [현장+]
- '하얀 석유' 불리던 이름값이 아깝다…잘 나가던 리튬의 추락
- "먹지 말고 당장 반품하세요"…이 제품 '무늬만 홍삼'이었다
- "연진아, 나 지금 신나"…송혜교 '이 기업' 광고 모델됐다
- "포르쉐와 맞교환 가능"…브루노 마스 공연 암표 '상상초월'
- 시대가 어느 땐데…"찰스 3세에게 무릎 꿇어" 충성맹세 논란
- "아직 일용직인데"…'20억' 로또 1등 당첨자 후기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