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한정 국가 부주석, 英 찰스 3세 대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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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현지시간 6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리는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에 한정 국가 부주석을 파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찰스 3세의 초청을 받아 한정 부주석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대관식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주석은 2018년부터 중국 내 홍콩 사무 관련 책임을 맡아 홍콩 민주화 시위 탄압과 국가보안법 시행을 주도한 인물이어서 영국 일부에서 강한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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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현지시간 6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리는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에 한정 국가 부주석을 파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찰스 3세의 초청을 받아 한정 부주석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대관식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주석은 2018년부터 중국 내 홍콩 사무 관련 책임을 맡아 홍콩 민주화 시위 탄압과 국가보안법 시행을 주도한 인물이어서 영국 일부에서 강한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 부주석은 이어 7일부터 12일까지 포르투갈과 네덜란드를 방문한다고 마오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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