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대기 중 잠든 50대 남성 음주운전 입건

손민주 2023. 5. 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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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에 잠든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4일) 50대 남성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에 잠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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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에 잠든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4일) 50대 남성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에 잠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에서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음주 측정한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08%가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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