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용산어린이정원 방문해 "행복한 공간 만들 것"

박서경 2023. 5. 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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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한미군으로 돌려받은 용산공원 반환부지가 오늘 용산 어린이정원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곳에 방문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 되도록 가꿔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초록이 짙어지는 계절에 용산어린이정원 문을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구 청와대를 국민 품에 돌려드리고 이곳으로 대통령실로 옮겨온 취임 당시의 그 마음을 다시 새기게 됩니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 되도록 계속 가꿔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으로서 무엇보다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 어린이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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