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뭉친프로젝트와 전속계약…김용만→정형돈과 한솥밥[공식]

김명미 2023. 5. 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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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성광이 뭉친프로젝트(MCP)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뭉친프로젝트 측은 5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성광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그간 다른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러브콜을 받아온 박성광은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 정신을 가지고 추진하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계약을 하게 됐다" 며 뭉친프로젝트와 계약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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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박성광이 뭉친프로젝트(MCP)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뭉친프로젝트 측은 5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성광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뭉친프로젝트는 방송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만든 콘텐츠 기획사로, 방송 외 여러 매체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기획하여 시청자들과의 교류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그간 다른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러브콜을 받아온 박성광은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 정신을 가지고 추진하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계약을 하게 됐다” 며 뭉친프로젝트와 계약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성광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의 제왕’, ‘발레리노’ 등을 통해 다양한 유행어를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코미디언이다. 최근에는 영화 '웅남이'로 감독으로서 역량까지 입증했다.

뭉친프로젝트는 “박성광이 예능, 영화 감독 뿐 아니라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제작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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