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레이스' 예산시장 재개장 한달만에 23만명 방문

김소연 2023. 5. 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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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예산시장 재개장 이후 한 달여 만에 방문객이 23만명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16개 점포를 추가 창업하고 편의시설을 늘려 지난달 1일 다시 문을 열었는데 평일 하루 평균 6천∼7천명, 주말에는 2만∼3만명이 예산시장을 찾았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시장을 찾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 정비를 꾸준히 하는 한편 주변 관광지와 연계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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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시장에 몰린 인파 [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예산시장 재개장 이후 한 달여 만에 방문객이 23만명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시장 바닥 정비와 편의시설 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2월 27일부터 한 달여 동안 휴장하고 재정비했다.

16개 점포를 추가 창업하고 편의시설을 늘려 지난달 1일 다시 문을 열었는데 평일 하루 평균 6천∼7천명, 주말에는 2만∼3만명이 예산시장을 찾았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가 시작한 지난 1월부터 누적 방문객은 41만명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시장을 찾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 정비를 꾸준히 하는 한편 주변 관광지와 연계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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