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어린이날 맞아 '아이에게' 영상·음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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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는 부모와 아이가 서로에게 전하는 사랑을 표현한 콘텐츠다.
사유리와 젠이 부른 '아이에게' 영상은 서정적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영상 말미에는 젠의 내레이션도 더해졌다.
조정치·정인 부부는 어쿠스틱 장르로 자녀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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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더핑크퐁컴퍼니는 어린이날을 맞아 방송인 사유리·젠 모자와 뮤지션 조정치·정인 부부가 각각 부른 '아이에게' 영상과 음원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에게'는 부모와 아이가 서로에게 전하는 사랑을 표현한 콘텐츠다. 사유리와 젠이 부른 '아이에게' 영상은 서정적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영상 말미에는 젠의 내레이션도 더해졌다.
조정치·정인 부부는 어쿠스틱 장르로 자녀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딸 조은 양은 직접 노래 녹음에 참여했다.
▲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3일 서울 강서구 소재 어린이 복지기관들에 3천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 어린이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어린이 복지기관 10곳을 대상으로 후원금 총 1천280만원과 자전거 50대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추가열 한음저협 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을 비롯해 각 복지기관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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