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사생팬에 경고 "한 번만 더하면 조치 취할 것"

김민지 기자 2023. 5. 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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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사생들에게 경고의 말을 건넸다.

4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에 "집으로 배달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 마음은 고맙지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라는 글을 올려 집으로 음식을 보내지 말라고 했다.

정국은 지난 3월에도 자신이 운동할 때 팬이 따라온다며 사생활 침해를 호소한 바 있다.

이후에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지자 경고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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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사생들에게 경고의 말을 건넸다.

4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에 "집으로 배달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 마음은 고맙지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라는 글을 올려 집으로 음식을 보내지 말라고 했다.

이어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습니다"라며 "그만하세요"라고 경고했다.

정국은 지난 3월에도 자신이 운동할 때 팬이 따라온다며 사생활 침해를 호소한 바 있다. 이후에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지자 경고의 말을 남겼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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