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메이저대회 출전한 이소미, 첫날 5위…선두 2타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람의 여왕' 이소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약 11억원) 첫 날 10위권 안에 들어 우승에 도전한다.
이소미는 4일(한국시간) 일본 이바라키골프클럽 니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공동 5위에 올랐다.
1라운드 단독 1위는 2언더파를 친 미야자와 미사키(일본)다.
이소미와 함께 출전한 김수지는 3오버파로 공동 29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출전
김수지 29위, 신지애·박민지 42위 그쳐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바람의 여왕' 이소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약 11억원) 첫 날 10위권 안에 들어 우승에 도전한다.
이소미는 4일(한국시간) 일본 이바라키골프클럽 니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공동 5위에 올랐다.
이소미는 이날 버디를 2개 잡아냈지만 보기를 2개 범했다.
난이도가 높은 코스 탓에 출전 선수들은 첫 날 경기에서 타수를 크게 줄이지 못했다. 1라운드 단독 1위는 2언더파를 친 미야자와 미사키(일본)다.
이소미와 함께 출전한 김수지는 3오버파로 공동 29위다. 신지애와 박민지는 4오버파로 공동 42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