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로우', 인터 서버 던전 입장 인원 확장 등 편의성 개선 진행

위메이드는 PC 및 모바일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1일 공식 사이트 개발팀의 첫 서신을 통해 약속한 개선 사항을 반영한 내용이다.

먼저, 인터 서버 던전 마르시타 얼음 동굴의 서버별 입장 가능 인원을 확장했다. 이 곳에서는 서버 내 순위 기준인 전공 휘장과 전직의 서 제작에 필요한 전직의 증표 등을 얻는다.

또, 게임 내 재화인 골드 수급이 어렵다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번영의 땅 골드러시 이벤트도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번영의 땅 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반 필드보다 쉽게 골드를 모을 수 있다.

이외에도 메시지 최대 저장 개수를 늘리고, 무분별한 대화를 방지하기 위한 제한 조건도 강화해 채팅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위메이드는 이엠텍아이엔씨와 함께 지포스 RTX 4070 나이트 크로우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그래픽 카드와 함께 '나이트 크로우' NFT 카드와 쿠폰 패키지, 게임 캐릭터가 그려진 마우스 장패드, 머그컵 등으로 구성됐다. 구성품 중 쿠폰 패키지에는 게임 내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석양의 탈 것과 무기 외형 소환 11회와 석양의 무기 외형 소환 11회, 밤까마귀 발톱 부적 11개 상자 등 아이템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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