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호 옥천 이원농협 조합장,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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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호 충북 옥천 이원농협 조합장이 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5월 정례조회에서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이념 확산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중호 조합장은 "앞으로 조합원과 더 깊게 소통하고 다양한 실익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농업,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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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호 충북 옥천 이원농협 조합장이 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5월 정례조회에서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이념 확산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 1113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계통구매 ▲도농상생 ▲창의적 사업 추진 부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5년간 농협직원으로 재직하며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이 조합장은 농촌형 농협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원농협을 작지만 강한 농협으로 성장시켰다. 2020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2위를 시작으로 2021년 상호금융대출금 500억원 달성탑, 2022년 상호금융예수금 700억 달성탑을 차례로 수상했다.
또한 맞춤형 영농자재 지원사업과 지속적인 지방자치단체협력사업으로 포도·복숭아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우수농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중호 조합장은 “앞으로 조합원과 더 깊게 소통하고 다양한 실익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농업,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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