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아, 어린이날 맞아 여수서 두부과자 40박스 후원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3. 5. 4.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부로 과자를 만드는 기업 '쿠키아'가 5일 전남 여수 흥국실내체육관과 여수거북선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예장통합 여수노회 주최 제25회 어린이날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에 두부과자 40상자를 후원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천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씨름왕 선발전, 떡매치기, 엿치기, 물놀이,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널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예장통합 여수노회, 어린이날 민속놀이 한마당 마련
두부로 과자를 만드는 여수 지역 기업 '쿠키아'가 두부과자가 든 상자 40개를 후원했다. 독자 제공

두부로 과자를 만드는 기업 '쿠키아'가 5일 전남 여수 흥국실내체육관과 여수거북선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예장통합 여수노회 주최 제25회 어린이날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에 두부과자 40상자를 후원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천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씨름왕 선발전, 떡매치기, 엿치기, 물놀이,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널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예정이다.

2011년 당시 직원 2~3명으로 시작한 쿠키아는 매출 24억원대를 기록하는 중소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삼성전자 지원으로 스마트공장 전환, 생산량과 매출 증대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에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여수시 노인복지회관과 경로당 등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