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어린이날 맞아 환아들에 선물과 위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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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은 제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4일 환아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순천향이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정일권 병원장을 비롯해 김성수 소아청소년과 과장, 성명순 소아청소년과 교수, 이미선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 환아들과 친숙한 의료진이 함께 참여, 외래와 소아 병동,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에 내원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병원에 대한 친근함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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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본원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정일권 병원장의 축하메시지 전달 ▲12색 색연필세트, 멸균 두유, 비타민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 증정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순천향이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정일권 병원장을 비롯해 김성수 소아청소년과 과장, 성명순 소아청소년과 교수, 이미선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 환아들과 친숙한 의료진이 함께 참여, 외래와 소아 병동,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에 내원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병원에 대한 친근함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부모들과 진료실 안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정일권 병원장은 "101번째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환아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언제나 순천향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운영, 광역 새싹지킴이 병원 지정, 햇살아이지원센터 운영, 세이브더칠드런 아동보건의료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과 아동보호체계를 통해 24시간 소아환자에게 신속한 진료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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