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X하현우, 고음 최강자의 만남…폭발적 보컬 케미 '하이브리드'[신곡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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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밴드 국카스텐 하현우, 독보적인 가창력의 두 사람이 만나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SM 스테이션(STATION)이 선보이는 최강창민과 하현우의 듀엣곡 '하이브리드'(HYBRID)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4일 오후 6시 공개됐다.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최강창민과 하현우의 만남도 감상 포인트다.
최강창민과 하현우를 상반된 캐릭터로 표현, 두 사람 사이에서 무너지는 현실과 꿈의 경계가 역동적인 연출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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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밴드 국카스텐 하현우, 독보적인 가창력의 두 사람이 만나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SM 스테이션(STATION)이 선보이는 최강창민과 하현우의 듀엣곡 '하이브리드'(HYBRID)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4일 오후 6시 공개됐다.
'하이브리드'는 화려하고 묵직한 밴드 사운드로에 섬세한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진 심포니 록 팝 곡이다. 5분에 가까운 긴 재생 시간을 자랑하지만, 드라마틱한 곡 전개에 지루할 틈이 없다.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최강창민과 하현우의 만남도 감상 포인트다. 절정에 치달을 수록 휘몰아치는 두 사람의 고음이 뜻밖의 케미스트리를 발휘한다.
작사는 최강창민과 하현우가 직접 썼다. "하이브리드 여기 높이 떠오르는 몸 / 뉴 본(New born) 더욱 커진 울음소리로 / 날려버려 창백해진 믿음을 / 알 수 없는 너만의 색으로", "뜨거운 빛에 벗겨진 허물을 / 두 발로 밟고 일어나 / 앞이 보이지 않아 숙였던 / 고개를 들어 걸어가" 등의 가사는 세계의 변화와 갈등 속에서 진화하는 자아와 깨어 있는 시각을 가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감각적 분위기의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이다. 최강창민과 하현우를 상반된 캐릭터로 표현, 두 사람 사이에서 무너지는 현실과 꿈의 경계가 역동적인 연출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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