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상황" 국민과 약속 지킨 윤 대통령, 그런데...[뉴스케치]

강재연 2023. 5. 4. 18: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국민에게 개방된 '용산 어린이정원'. 윤석열 대통령의 '용산시대 1호 약속'이 지켜진 날인데요. 행사에 참석한 윤 대통령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정원을 산책하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이전부터 얘기됐던 '토양오염'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용산 미군 기지에서는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해, 토양과 지하수 오염이 심각한 곳"이라며 "정화 과정 없이 흙 덮고 꽃 심어서 어린이를 초대한다는 건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무시하는 것이다", "대통령실 졸속 이전도 모자라 이제는 졸속 토양오염 정화로 어린아이들의 건강을 담보로 정치쇼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YTN 강재연 (jaeyeon91@ytn.co.kr)

강재연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